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섀도우버스/카드일람/드래곤/Rebirth of Glory (문단 편집) ==== 천재지변의 시작 창세의 용 ==== || '''한국어명''' ||<-3> '''천재지변의 시작 창세의 용''' ||<|6> [[파일:C_113441010.png|width=230px]] [br] [[https://shadowverse-portal.com/image/card/phase2/common/E/E_113441010.png|진화 후 일러스트]] || || '''영어명''' ||<-3> Genesis Dragon of Disaster || || '''일어명''' ||<-3> 天災のジェネシスドラゴン || || '''클래스''' || 드래곤 || '''타입''' || - || || '''비용''' || 10 || '''레어도''' || 레전드 || || '''진화 전''' || 7/8 || '''진화 후''' || 9/10 || || '''카드 효과 (진화 전)''' ||<-4>'''【질주】''' '''【가속화】 4:''' 내 pp 최대치 +1. 그 다음 내 남은 EP가 1 이상이라면, EP 1을 소비하여 [br] 서로의 모든 추종자에게 피해 3. (진화 가능한 턴이 아니라면 남은 EP는 0이다)|| || '''카드 효과 (진화 후)''' ||<-4>'''【질주】'''|| ||<|2> '''플레이버 텍스트''' ||<-4>「세계의 시작은 어머니이신 바다로부터 시작되었다. 세계의 끝 또한 바다로부터 시작된다」 - 「천재지변의 재림」 서막|| ||<-4>「세계의 시작은 무만이 존재하고 있었다. 세계의 끝 또한 무로 돌아가는 것일 뿐」 - 「천재지변의 재림」 종막 || >'''출격''': 만드는 건 바다, 부수는건 나! (創るは海、壊すは我!) >'''공격''': 휩쓸어주마! (押し流す!) >'''진화''': 창조하기 전에 부서져라! (創造の前に壊れよ!) >'''파괴''': 고여버리는가...! (淀みとなりて・・・!) >'''가속화''' 집어삼킨다! (飲み込む!) 클래식 골드 카드인 '''창세의 용'''의 레전드 리메이크이자, --돌아왔어용-- 더 넓게 본다면 CGS의 아지다하카의 리메이크. 원본과 비교하면 체력이 딱 1 낮지만[* CGS의 아지 다하카랑 동일하다. 대신 창세의 용이 공격력이 1 높다. ] 로테이션에서 10코라고 하지만 아무 조건 없이 질주 7딜을 박아넣을 수 있는 추종자에 깡스탯 때문에 사실상 원본에 가속화 능력만 추가되고 레전드로 바뀐 수준이다. 가속화 4로 펌핑을 하면서 EP 1을 소비하여 피아 구분 없는 광역 3딜을 넣을 수 있는데 EP를 소모한다는 점에서 다소 걸린다.[* 비슷한 카드인 네메의 실비아의 평이 그다지 좋지못하고 펌핑을 할수있다지만 번카드는 이미 많고 귀중한 질주 피니셔를 소모한다는점이 가장 큰 문제점. ] 그래도 중저코 광역기가 부족해 정의의 용기병이나 모멸의 조소, 트랄로크 등의 광역기를 넣기도 하는 드래곤에겐 꽤나 쓸모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출시 후에는 로테이션에서는 드래곤이 약세라 크게 주목받는 편은 아니지만 '''언리미티드에서 꽤 주목받고 있다.''' 초반 어그로/미드 덱의 필드를 한방에 날리면서[* 진화 전 리오드도 창세의 용 가속화에 죽으며, 대부분의 추종자들의 체력이 2 이상이지만 3을 넘는 추종자는 적은 미드네크의 필드도 창세의 용 가속화에 정리당한다. ] 자신은 펌핑을 통해 뒤를 볼 수 있기 때문. 더불어 스파르타쿠스 로얄 등 램프 드래곤에게 끔찍한 카운터가 되던 덱들의 티어가 에일라, 복뱀으로 인해 하락한 상태라 극단적으로 펌핑을 하고 질주로 피니시를 내는 램드[* 여기서는 순수 램프 드래곤이 아닌, 사탄 램프 드래곤을 얘기한다. ]의 티어가 다소 상승했다. 이 카드 덕에 광역기가 해봐야 모멸의 조소나 샐러맨더의 숨결 정도라 체력 3짜리 추종자들을 다량으로 정리하기 힘들었던 봉황 덱도 안전성이 올라간 것은 덤. 확장팩 출시 전에 피니셔라는 용도로만 평가받았던 것과는 달리, 출시 후에는 가속화의 재평가로 가속화도 평가가 좋아진, 상당히 독특한 경우다. 비슷한 네메시스의 실비아도 진포를 소모한다는 점 때문에 상당히 저평가를 받았으나 막상 출시 후 미드로얄 등의 필드를 견제하기 위해 잠깐 사용되었던 점을 감안하면 본체가 실비아와 비교불가인 이 카드는 당연히 쓸만한 카드다. 애초에 진포를 쓴다는 것 자체가 이런 덱에서는 중반을 넘기기 위함이라 추종자에 진포를 쓰나 여기에 진포를 쓰나 진포 자체로서는 별 차이가 없고 덤으로 펌핑도 달려있으니 진포를 쓰는 값은 하고도 남는다고 볼 수 있다.[* 진화 포인트 하나는 3pp 정도의 가치를 지니고 있다. 즉, 진화 포인트 사용시 창세의 용의 가속화는 7코스트 광역 3뎀+PP가속 1 정도인 것인데, 이를 '''4'''코스트로 쓸 수 있다는 것 자체도 약간 애매한 것들도 꽤 있는 가속화들 중에서는 성능이 상위권에 속한다고 볼 수 있다. 광역 3뎀의 표준 코스트는 6코인데, 거기에 PP가속이 붙어 있기 때문에 본 가속화는 실질적으로는 8코스트 정도의 가치를 가졌다고 봐도 된다. 물론 진화 포인트 하나를 빼먹는 것은 조금 아쉽지만. ] VEC에서도 평가는 여전히 좋다. 로테이션에선 자연 드래곤의 피니셔로 활약하는데, 바이디로 잘금잘금 깎아낸 체력을 창세룡으로 확 깎아서 턴종뎀으로 죽이는 식으로 자주 활용된다. 초반이 약한 자연 드래곤에게 몇 안 되는 광역기라 그 채용 가치가 높은 것은 덤. 그 이후로도 전개 메타가 올 때마다 가속화 덕분에 한두 장 정도는 꾸준히 투입되면서 범용 레전드 카드로 자리잡게 되었다. 언리에선 비록 드래곤이 사장되다시피 했지만, 로테 드래곤이 VEC 이후로 2티어 아래로 내려가지 않는 이유 중 하나로, 필드 광역 정리에 펌핑이라는, 드래곤이 필요한 요소의 상당수를 지닌 카드로 평가받는다. 다만 이 평가는 가속화에 대한 것으로, 본체 자체는 약한 편이라는 의견이 대부분이다. 여담으로 대사에 쓰인 에코 이펙트가 기존의 창세의 용과 다른 느낌이다. 기존의 창세의 용이 좀 더 사람 같은 느낌이었다면, 리메이크 창세의 용은 확실히 괴수(?) 느낌이 강해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